부평구, 오는 8일과 9일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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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오는 8일과 9일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 운영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3.12.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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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문화의거리 분수대 뒤쪽서 운영
총 10개 메뉴 준비…포토존 등 마련돼
인천 부평구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부평 문화의거리 분수대 뒤에서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 부평구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부평 문화의거리 분수대 뒤에서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부평구청)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부평 문화의거리 분수대 뒤에서 도심 속의 작은 쉼터 평식당을 운영한다.

4일 구에 따르면, 평식당은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의거리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거리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평식당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로이문화예술학원의 학생·교수진들이 메뉴 준비 및 먹거리 매대를 준비해 운영한다.

판매 메뉴로는 부평마라탕, 무알코올 뱅쇼, 피스타치오 쿠키 등 메인디쉬, 음료, 디저트 등 총 10개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행사기간에 버스킹 공연, 포토존,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지난달 24일과 25일에 1차로 진행된 평식당에서는 많은 고객이 찾아오면서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 문화의거리 분수대 뒤에서 평식당을 운영해 거리가 화사해지고 생기가 돌게 됐다평식당이 문화의거리를 찾는 고객들과 상인들 모두에게 행복한 연말연시를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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