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소방의 날인 9일 목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내외로 적은 양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8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8~17도, ▲성남 6~18도, ▲안양 8~18, ▲광명 9~19도, ▲용인 4~17도, ▲이천 3~17도, ▲양평 5~16도, ▲파주 5~15도, ▲의정부 5~16도, ▲포천 4~17도, ▲가평 3~16도, ▲김포 8~17도, ▲안산 7~18도, ▲화성 7~19도, ▲평택 6~19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0~17, ▲강화 7~16, ▲백령도 14~15, ▲서울 8~17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2시2분(660㎝)부터 오후 2시32분(662㎝)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8시29분(255㎝)부터 오후 8시41분(251㎝)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5분, 일몰은 오후 5시2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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