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한미군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협력’ 나서
상태바
수원시, 주한미군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협력’ 나서
  • 권영복 기자  bog0170@naver.com
  • 승인 2023.11.06 17: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 유치 촉진·기업환경 조성
세미나·네트워킹 등 행사 지원
市, 미국 기업 ‘기회의 땅’ 기대
수원시가 국내·외 기업 800여개를 회원사로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기업 및 투자유치에 협력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가 국내·외 기업 800여개를 회원사로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기업 및 투자유치에 협력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수원시가 국내·외 기업 800여개를 회원사로 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기업 및 투자유치에 협력한다.

수원시는 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투자 유치 촉진 및 기업환경 조성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박광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코리아 대표, 정성락 램리서치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암참은 수원시의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에 협력하고, 수원시는 암참이 주관하는 세미나, 네트워킹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한국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기업과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호 협조가 필요한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원시는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또 생명공학을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암참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 정부와 재계간 연결고리가 돼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며 “수원이 더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전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첨단 기업들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수원시의 기업 유치에 가교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수원시와 암참 모두를 상생하게 하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암참과 끈끈한 협력으로 수원시가 미국 기업들에게 기대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화요기획] 제3연륙교 내년 개통, 영종 관광 활성화 ‘호재’ 되나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 ‘내부 갈등 증폭’
  • 동두천 장림마을 '650년 수령 느티나무' 상고대 활짝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5일, 월)...새벽부터 '비' 또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