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욤나무 열매 노랗게 익어가는 '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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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욤나무 열매 노랗게 익어가는 '상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10.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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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2시10분께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의 길가에 노랗게 익어가는 고욤나무 열매가 가을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 하루 전날인 23일 오후 2시10분께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의 길가에 노랗게 익어가는 고욤나무 열매가 가을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하루 전날인 23일 오후 210분께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의 길가에 노랗게 익어가는 고욤나무 열매가 가을을 이야기하고 있다.

고욤나무는 감나무의 시조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추운 북쪽 지역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고욤나무 씨를 심어 키운 묘목에 감나무 가지를 접붙여 추위에 견디는 감나무를 만든다. 감나무는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스스로 번식을 할 수 없는 운명의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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