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IC 부근서 4중 추돌사고...1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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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IC 부근서 4중 추돌사고...19명 부상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3.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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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30분께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IC 부근에서 화물차와 통근버스, 미군차량 2대가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나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3일 오전 8시30분께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IC 부근에서 화물차와 통근버스, 미군차량 2대가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나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23일 오전 830분께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IC 부근에서 화물차와 통근버스, 미군차량 2대가 부딪히는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42명 중 19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1, 미군차량 2대에는 각각 2명씩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2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약 1시간50분 동안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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