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쿠팡에서 사회적 경제 상품 특별전 ‘화사한 마켓’을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화사한 마켓’은 화성시 사회적 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했다
참여방법은 온라인 쇼핑몰‘쿠팡’ 쇼핑 카테고리‘착한 상점’에서 ‘화성시 사회적 경제 상품 특별전–화사한 마켓’에 접속하면 된다.
행사 주요 내용은 ▲화성시 사회적 경제 상품 특별전 운영 ▲전 제품 15% 할인쿠폰 제공 ▲구매 금액에 따른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 등이다.
이영혜 사회적 경제과장은 “화성시 사회적 경제 상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화성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좋은 가격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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