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28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추석인 29일 금요일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6도, ▲성남 19~27도, ▲과천 17~26도, ▲안양 19~25도, ▲광명 20~26도, ▲군포 19~26도, ▲의왕 17~24도, ▲용인 18~26도, ▲오산 18~26도, ▲안성 19~27도, ▲이천 19~27도, ▲여주 19~26도, ▲양평 19~26도, ▲하남 19~27도, ▲광주 18~25도, ▲파주 17~27도, ▲양주 18~27도, ▲고양 17~27도, ▲의정부 18~26도, ▲동두천 18~27도, ▲연천 18~27도, ▲포천 18~27도, ▲가평 19~26도, ▲남양주 17~27도, ▲구리 18~27도, ▲김포 19~27도, ▲부천 18~26도, ▲시흥 18~26도, ▲안산 19~26도, ▲화성 19~26도, ▲평택 19~2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0~25도, ▲강화 18~25도, ▲백령도 19~23도, ▲서울 19~2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0.5~1.0미터로 일어 비교적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3시50분(880㎝), 간조시각은 오전 10시16분(105㎝)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자외선 지수는 보통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시24분, 일몰은 오후 6시2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