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 개최…‘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명절’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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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 개최…‘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명절’ 위해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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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취약계층 부담 증가 해소책 마련
시민안전 강화···‘3가지 중점분야’ 선정
金시장 “공직자 어려움 해소 위해 최선”
파주시가 내달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긴 연휴 기간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 증가에 따른 해소책 마련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가 내달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긴 연휴 기간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 증가에 따른 해소책 마련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가 지난 25일 김경일 시장 주재로 김진기 부시장 및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추석 연휴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추석 명절 가파른 물가 상승과 금리부담으로 서민과 취약계층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서다.

실제로 시는 ▲민생부담 경감 ▲생활편의 제공 ▲시민안전 강화를 3가지 중점분야로 선정, 종합상황반과 교통대책반, 주정차대책반, 도로관리반, 안전관리반, 쓰레기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보건의료반, 생활물가대책반, 농축산물대책반, 성묘대책반 등 15개 상황반을 구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챙겨 연휴 기간 더 안전하고 더 풍요로운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의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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