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18일 고양 황금들녘에서 실시한 벼 베기에 참석해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는 등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 계정 글에 "고양시의 보물 가와지쌀, 벼 베기하고 왔다"며 벼 베기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 시장은 "황금들판엔 농부의 수고로움과 자연의 이치가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가와지쌀은 고양시의 보물"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가와지쌀은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로 최고의 품질과 밥맛을 보장한다"며 "드시면 반하실 거라 자부한다. 꼭 드셔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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