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주홍 기자 | 화성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7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조사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 글에 “우리 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7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조사 경기도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어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하는 지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실시했으며, 7월 조사에서 화성시는 강남구, 용산구, 서초구에 이은 전국 4위,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특히, 우리 시는 참여지수에서 1~3위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여, 시민들이 우리 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국 1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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