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29일부터 ‘新송도해변축제’...송도달빛공원서 다음 달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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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9일부터 ‘新송도해변축제’...송도달빛공원서 다음 달 6일까지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3.07.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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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리며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연수구청)
인천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리며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축제 홍보물. (사진제공=연수구청)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해변극장·각종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인천 연수구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리며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4송도해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공원에서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당초 수해로 인한 피해와 가족분들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기 위해 취소나 부분 취소를 검토했으나 캠프닉존 예약이 반나절 만에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개최 요구로 정상 진행하게 됐다.

빛과 물의 향연이란 주제로 ()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비전코베아 후원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지금도 준비가 한창이다.

4송도해변축제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옛 송도유원지의 아련한 추억을 지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그 시절 감성을 재현하는 것을 핵심 콘텐츠로 기획됐다. 엄마, 아빠들이 학창 시절 송도유원지에서 즐겼던 물놀이, 인공백사장, 캠핑문화를 자녀들과 함께 즐기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와 재단은 지난 20일 국내 캠핑전문기업인 ()비전코베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프닉존에 전문 야외장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한다.

특히 비전코베아의 야영장 운영노하우를 접목해 축제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연수해변축제를 여름철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9일 동안의 축제기간 송도달빛공원 중앙에는 47 m×10m 규모의 인공해변과 유아용(20 m×10m), 어린이용(20 m×15m) 수영조에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 등이 들어선다.

26개 비치파라솔과 함께 송도유원지 디오라마관, 추억의 사진관 등 전시와 빛조형물 만들기 등 체험부스, 연수구 새마을부녀회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부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유원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학창 시절 필수코스였던 캠프파이어 감성을 LED로 제작한 장작 빛조형물과 함께 추억을 소환하는 포크송과 가족단위 팀빌딩 레크리에이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옛 사진 키링 만들기 체험, 학교 앞 문방구, 미니바이킹 등 다양한 뉴트로 프로그램을 축제장에 잇따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구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수상팀 카르피스, 하이스코어의 사전 개막 축하공연, 자전거 탄 풍경, 김수찬의 뜨거운 무대가 함께하는 밋업(meet up) 해변콘서트’, 버스킹공연 ‘Would you?’등 공연들도 볼거리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송도해변축제는 능허대문화축제와 함께 연수구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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