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해외시장 판로 개척 위해 라오스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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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해외시장 판로 개척 위해 라오스로 출국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3.06.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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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27일 오전 ‘안양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안양시장이 27일 오전 ‘안양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5박7일 일정으로 라오스로 출국했다.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7일 오전 안양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5박7일 일정으로 라오스로 출국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안양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역할을 하고 오겠다며 라오스로 떠난다고 알렸다.

최 시장 일행은 라오스에서 개최하는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교류 협력 및 시장개척 지원을 위한 24회 세계 코리아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벨트 허브를 잇다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라오스와 안양시의 협력 등의 비전을 나누며 앞으로의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하겠다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함께 현지 기업인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 및 라오스 시장개척·경제협력을 위한 수출촉진 현장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빈손으로 오지 않도록 전 세계에 안양시와 관내 기업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 판로를 확보할 방법을 모색하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57일간 포럼 참석, 라오스 국립상공회의소,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비엔티안무역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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