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볏짚을 이용한 가마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잔불정리까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후 3시3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볏짚가마니 제조공장 볏짚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구조의 공장 일부와 볏짚더미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8시간 만인 오후 11시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삭기, 펌프차 등 장비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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