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볏짚가마니 생산공장서 불, 8시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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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볏짚가마니 생산공장서 불, 8시간 만에 완진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3.06.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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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한 볏짚가마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잔불정리까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평택시의 한 볏짚가마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잔불정리까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볏짚을 이용한 가마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잔불정리까지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19일 오후 33분께 평택시 포승읍의 볏짚가마니 제조공장 볏짚더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구조의 공장 일부와 볏짚더미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8시간 만인 오후 11시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삭기, 펌프차 등 장비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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