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19종·국가기술 544종·민간자격증 95종 등
1인 연 3회...회당 최대 10만원, 실비까지 지원
1인 연 3회...회당 최대 10만원, 실비까지 지원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연천군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위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연천군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1988년 1월 2일생부터 2004년 1월 1일생까지다. 시험 응시일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5종에 대해 청년 1인 연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1차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차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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