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오산시민들과 만나는 ‘2023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내일(22일)부터 24일까지 세마동, 신장동, 대원동, 중앙동, 초평동, 남촌 등 6개동 시민들과 만나 올해 시정운영 방향과 지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오산 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은 시민들의 이해와 소통, 협력, 실천정신으로 이루어진다”며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이권재 시장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3일간 시민들과 함께 할 소중한 시간 ‘2023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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