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만716명...“위중증 1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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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만716명...“위중증 1000명 육박”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03.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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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21만628명, 해외유입 88명
수도권 비율 50.31%, 비수도 10만465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만628명, 해외유입 사례 88명 포함 21만71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6만6977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만628명, 해외유입 사례 88명 포함 21만71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6만6977명이라고 밝혔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71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55명으로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628, 해외유입 사례 88명 포함 21716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66977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5, 사망자는 1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096명에 이른다. 치명률 0.19%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872590명으로 전 국민의 87.4%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394243명으로 전 국민의 86.5%, 추가접종자는 318028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21628명 중 서울 39557, 경기 51097, 인천 15323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0.31%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23200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0465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5109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1163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39557, 부산 26456, 인천 15323, 경남 13441, 대구 7789, 경북 7509, 충남 6774, 광주 6465, 전북 6063, 전남 5734, 강원 5451, 충북 4900, 대전 5760, 울산 3913, 제주 3233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778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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