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식당 여주인 살해 후 도주한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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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식당 여주인 살해 후 도주한 40대 남성 '검거'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2.0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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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안양만안경찰서는 식당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만안경찰서는 식당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안양시 만안구의 한 식당에서 업주 7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사흘 만인 23일 오후 6시 40분께 대전의 한 터미널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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