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귀성·귀경길로 매우 혼잡...부산→서울 7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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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귀성·귀경길로 매우 혼잡...부산→서울 7시간 10분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2.0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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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1일 오후 2시께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용인방향 차량들이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허찬회 기자)
설날인 1일 오후 2시께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용인방향 차량들이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허찬회 기자)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설날인 1일 오후 2시께 영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용인방향 차량들이 양방향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로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으며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또 울산~서울은 7시간 2, 대구~서울 6시간 43, 강릉~서울 4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10, 광주~서울 6시간 30, 대전~서울 3시간 50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의 예상 교통량을 495만대로 예측했으며,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5만대로 내다봤다.

설날인 1일 오후 2시께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으로 우측이 서울방향, 아직까지는 정체는 없는 상태다. (사진=허찬회 기자)
설날인 1일 오후 2시께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으로 우측이 서울방향, 아직까지는 정체는 없는 상태다. (사진=허찬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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