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섭 광주시의회 부의장 “마음이 행복한 도시, 주민들과 함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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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섭 광주시의회 부의장 “마음이 행복한 도시, 주민들과 함께 추진”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1.09.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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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의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
더욱 더 시민 위한 의정활동 최선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돼 애환을 함께 나누는 광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 현자섭 의원. (사진제공=광주시의회)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돼 애환을 함께 나누는 광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 현자섭 의원. (사진제공=광주시의회)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돼 애환을 함께 나누는 참 시의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광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인 현자섭(60)의원.

광주시의회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현자섭 부의장은 지난 2018년 광주시의회의원 다 선거구에서 당선, 8대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현 부의장은 지역주민들의 권위와 삶과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던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몸소 실천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현 부의장은 지역구(초월·곤지암읍·도척면)를 비롯해 광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꿋꿋이 의정활동을 펼친결과, 지난해는 행정사무감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모(58·곤지암)씨 등 주민들은 시의원으로서 시민위에 군림하려 하지 않고, 시민을 주인으로 섬길 줄 아는 참 의원이라며 현 부의장이야말로, 진정한 민의(民意)의 대변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현 부의장에게 칭송을 아끼지 않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현 부의장은, 틈만 나면 모든 여론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계획 등을 살피고 있다. 그의 사무실에는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를 기록해놓은 메모지가 가득하다. 이는 지역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라고 한다.

현 부의장은 또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협치와 화합이 중시돼야 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발전적인 광주시 행정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시의회가 힘을 합쳐 주요사업에 대해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걸쳐 촘촘하고 단단한 사업계획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시급한 사업부터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부의장은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천만 되면 다 된다는 생각은 시민을 위한 생각이 아니고, 선출직의 사명은 오롯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현자섭 부의장은 특히 광주시의회 부의장이자, 의회 의원으로서 남은 기간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뜻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끝으로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각종 시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비효율적인 부분에 대하여는 과감하게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마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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