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에 걸쳐 5개 단체 신년인사를 실시했다.
김선교 군수는 양평군 노인요양원 外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복지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방문을 통해 격동의 시대에 나라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세대에 예를 표하고 무술년 한해도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문화원을 방문하여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해 복지, 문화 분야에 있어서 경기도내 어느 시군에도 뒤지지 않는 괄목할만한 결과는 현장에서 고생하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신년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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