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지원하고 포천농협이 개최하는 4개 사업소 준공 및 개업식이 지난 8일 신북면 가채리 소재 포천농협 반가공사업소에서 개최됐다.
박윤국 시장은 “준공식을 준비한 포천농협 김광열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일손부족 등 농업인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도록 민선 7기 후반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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