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 의장은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본인의 SNS에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강화군민 #힘내라 지역경제’라는 손글씨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SNS 릴레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안하면서 시작된 지목형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SNS에 해시태그와 응원문구를 올려 힘을 보태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신 의장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국민여러분! 존경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동우개발주식회사 박영광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동구의회 송광식 의장, 계양구 윤환 의장,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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