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명학공원 수경시설 개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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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명학공원 수경시설 개선 현장 점검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4.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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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수경시설 개선 공사가 완료된 명학공원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와 관련, 수경시설 개선 공사가 완료된 명학공원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만안구 안양8동 구 가축위생시험소 부지에 조성된 뒤 지난 2009월 7월 개장한 명학공원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야외헬스기구, 산책로 등을 갖춘 지역주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에 걸쳐 5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된 공사를 통해 조형분수대를 바닥분수와 수중조명이 어우러진 수경시설로 개선했다.

또 야간경관 조명까지 갖추게 되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형 친수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수경시설은 당초 4월 30일 가동 예정이었으나, 현재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가동 시기를 조율중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현장 점검에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원시설과 수경시설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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