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 前 국방부 장관,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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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前 국방부 장관,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 유세 지원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4.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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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권영해 전 국방장관이 포천시 소흘읍 일대를 돌며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최춘식 후보 지지하고 있다.(사진제공=최춘식 후보)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권영해 전 국방장관이 포천시 소흘읍 일대를 돌며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최춘식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권 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소흘읍 일대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최 후보 지지를 당부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낙후된 포천지역 발전을 위해선 꼭 최 후보를 선출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권 전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방부 최고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곳까지 가본 사람이지만, 계급이나 지위가 높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며 군대에서 중대의 문제점은 국방부 장관보다 현장에 있는 중대장이 훨씬 잘 아는 법이다. 포천·가평을 누가 더 잘 아는지 포천·가평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지역민들이 잘 판단해 투표에 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한 최춘식 후보야 말로 시민들을 섬기고 실천하는 인물""주민들을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묵묵히 달려온 최춘식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포천·가평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읍소했다.

한편 21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최 후보는 "지역주민들이 있어 최춘식이 행복한 만큼, 최춘식 있어서 지역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 지역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발 더 뛰고 한 번 더 헌신하고 봉사하며 나아가겠다"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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