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세정제 50개를 여주시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용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돼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손세정제를 준비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에서 기부한 물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여주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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