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10일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 아세아도 주식회사를 찾아 생산과정 현장을 둘러보고, 마스크 생산 관련 애로사항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은 시장은 방진 가운과 방진모를 착용하고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마스크 생산 및 포장 공정을 둘러본 후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은 시장은 “마스크의 신속한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시에서 어떠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려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성 대표는 “매일 생산 가동이 가능하게 도와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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