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의회는 제 241회 임시회를 오는 12일 1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4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3일 위원회 회의를 갖고,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12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급한 주요 안건을 하루에 심의하기로 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용도지역 변경, 천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2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시부터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오후 3시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여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