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30일 양평 수난구조대에서 서종초등학교 50명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서종초등학교 북한강 건너기 프로젝트의 안전한 성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생존 수영법, 물에 빠졌을 경우 대처요령 등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손정호 수난구조대장은 “물에 빠졌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수난구조대는 지난 28일 서종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수상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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