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회 초대회장에 국승현 하남 햇살병원장 위촉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하남경찰서는 지난 7일 4층 대강당에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준영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와 임홍기 경찰서장,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장, 하남경찰서 협력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지구회는 초대회장으로 국승현 하남 햇살병원장을 위촉했으며, 회장을 포함한 회원 46명으로 결성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된 하남지구회는 청소년 비행예방 및 상담, 건전한 육성사업과 저소득층 가정 지원 등에 힘쓰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게 된다.
국승현 지구회장은 “청소년들의 꿈은 존경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것이며, 앞으로 하남지구회는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임홍기 서장은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남지구회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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