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시의회는 지난 30일 엠블호텔에서 개최된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2020년 고양시에서 열리게 될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 고양시의회에서는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이규열 고양시의회 부의장과 강경자, 김덕심, 김보경, 김완규, 김효금, 문재호, 손동숙, 심홍순, 양훈, 이길용, 정판오, 조현숙, 채우석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190여 명으로 구성돼 2019년 지난 30일부터 내년 대회종료 시까지 대회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체육 인프라의 업그레이드와 스포츠 경제도시 고양의 이미지 제고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윤승 의장은“조직위원회가 우리 고양시 체육 발전은 물론 2020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으로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앞장 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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