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추사박물관 ‘과지초당’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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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추사박물관 ‘과지초당’ 탐방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7.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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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소방서는 지난 24일 간부직원 등은 지역 추사박물관을 찾아 청렴의식 함상 및 현장행정 강화 위한 현탑 활동을 열었다고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소방서는 지난 24일 간부직원 등은 지역 추사박물관을 찾아 청렴의식 함상 및 현장행정 강화 위한 현탑 활동을 열었다. 2019.07.24 /과천소방서 제공

이번 행사는 추사박물관 ‘과지초당’ 탐방을 통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청렴정신을 실천하고 현장행정을 접목한 추사박물관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간부공무원 간 상호 토론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찾아내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3년 추사박물관 개관후 서울교육지원청으로부터 청렴유적지로 지정된 이유는 추사 김정희의 암행어사 임명후 약 110일간 부패관리를 처벌한 강직한 관료 활동과 추사가문의 가훈인 직도이행(直道以行 바른 도를 행하라)및 수민금단(壽民金丹 국민을 오래 살게하는 것)의 청렴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추사박물관 탐방을 통해 청렴문화 실천 동시에 최근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및 브라질 국립박물관 화재로 많은 세계유산이 소실사례를 통해 박물관 주요 소장품(1만4821점)과 관람객등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 및 공공기관 합동훈련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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