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파주=박남주 기자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19년 신규직원 15명을 대상으로 기초직무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 4대 폭력 예방 등의 법정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재 발생 시 대처법 등의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문서 작성법, 인문학 강의, 개인정보보호 등의 기초직무교육을 통해 공단 직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업무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조직문화 적응과 기초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조기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신입사원 뿐 아닌 기존의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초직무교육은 이후에도 다음달 22일까지 각 사업소를 방문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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