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인천관광공사, 해외관광객 2만 유치 협약
상태바
강화군-인천관광공사, 해외관광객 2만 유치 협약
  • 강화=임승민 기자  psw1798@hanmail.net
  • 승인 2019.05.02 14: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집합시설·토산품 활용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협력

| 중앙신문=강화=임승민 기자 |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2일 강화군청에서 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 추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는 2일 강화군청에서 해외관광객 유치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4.02 /강화군 제공

협약에 따라 강화군, 인천관광공사,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인삼농협조합, 정동국제여행사, 한국신태창여행사가 협력해 강화군 내 대규모 관광집합시설 및 역사문화콘텐츠, 지역 토산품 등을 활용한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강화군의 대규모 관광집합시설인 강화Luge를 적극 활용한 특별 프로모션 및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며,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인천 및 강화의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 및 지역사업체들은 최근 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군은 관광콘텐츠 수용태세 점검 및 환영 플래카드와 안내문 등을 정비하고, 인천관광공사는 협약 참여 여행사와 함께 상품개발 및 관광객 홍보 유치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강화=임승민 기자
강화=임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