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보건소가 공공보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시설의 선진화사업, 노인건강증진사업, 저소득 만성퇴행성질환자 및 거동불편 주민에 대한 방문보건사업, 임산부 영유아 지원사업, 저출산 극복사업,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차 보건의료사업으로 보건소를 찾아오는 주민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일차진료, 투약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측정등 예방 및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6년도 제5회
인구의 날 우수기관, 전국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각 사업 분야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차 보건의료 사업의 최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관리의사 홍성일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 및 예방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왔으며 특히 농촌 특성상 의료취약지역의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를 헌신적으로 임하여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영갑 양평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1차 보건의료 기관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보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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