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당 김종인 前 대표 영입 ‘무산’ 유력하게 검토됐던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영입이 불발됐다.이에 따라 황교안 대표가 이번 ‘4·15 총선’을 총지휘하는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총괄위원장을 직접 맡아 진두지휘(陣頭指揮) 하기로 했다.황 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가 직접 선대위의 총괄 선대위원장으로서 깃발을 들겠다"고 말했다.당 선대위는 전체 선거판의 전략과 메시지를 지휘하며, 각 지역 후보들의 승리를 위한 모든 선거 체계를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통합당은 당분간 총선을 겨냥한 비상체제로 운영된다.황 대표는 “이날부터 2020 총선 | 박남주 기자 | 2020-03-16 15:1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