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인천 도시숲 조성 결과와 의미 [사설] 인천 도시숲 조성 결과와 의미 도시숲은 수많은 혜택을 우리에게 준다.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어주고, 소음을 낮춰주며, 도시 경관도 향상시킨다. 또 도시민들이 손쉽게 찾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내준다. 도시숲을 ‘서민의 병원’이라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지난 2019년부터 도시숲 조성사업 5개년 계획을 적극 추진해온 인천시가 올해 결실을 앞두고 결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내놨다. 그동안 도시숲을 조성했더니 인천의 여름철 도심 평균 온도가 2.9℃나 낮아졌다는 내용이다. (본보 6일자 보도) 또한 피톤치드와 음이온 방산량도 각각 3.1 사설 | 중앙신문 | 2023-02-06 14:49 ‘도시숲 조성’했더니...인천도심 여름철 등 평균온도 2.9℃ 낮아져 ‘도시숲 조성’했더니...인천도심 여름철 등 평균온도 2.9℃ 낮아져 인천도심의 여름철 평균기온이 2.9℃ 낮아지고, 피톤치드와 음이온 방산량도 각각 3.1배, 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인천시가 도시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추진한 ‘도시숲 조성사업’이 긍정적인 기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자유공원, 수봉근린공원, 청량산산림휴양공원, 송도해돋이공원, 중앙근린공원, 함봉근린공원, 계양근린공원, 청라호수공원 등 도시숲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도시숲 기능성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도자료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2-05 10:06 고양시 “내년 여름 시원해진다”... 유휴 용수 활용, 열섬현상 해결 고양시 “내년 여름 시원해진다”... 유휴 용수 활용, 열섬현상 해결 고양시가 유휴 용수를 활용해 열섬현상과 자연적 물 순환의 회복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14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와 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4월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열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유휴 용수 활용 물 순환도시 조성사업 전략 수립’을 추진, 오는 22일 준공 예정이다.도시열섬 현상은 산업 발달로 인해 도시의 기온이 교외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유휴 용수를 활용해 도시의 더운 기온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날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이재혁 북부권 | 이종훈 기자 | 2020-12-14 17:15 고양시, 도심숲 조성사업 시행 고양시, 도심숲 조성사업 시행 고양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 일대 보행자도로에 ‘도심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심숲 조성사업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 노후화된 보행자 도로를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 저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도심숲은 2018년 문촌 4,9단지 사잇길 외 3개소, 2019년 후곡 3·4단지 사잇길 외 1개소에 조성됐으며, 2020년에는 문촌 5·8단지 사잇길, 후곡 2·5단지 사잇길, 강선 1단지, 후곡 16단지 사잇길에 조성된다.이에 북부권 | 이종훈 기자 | 2020-07-06 17:34 부평구, 공영텃밭 3곳 개장 부평구, 공영텃밭 3곳 개장 부평구가 코로나19로 힘겨운 봄을 맞은 구민들을 위해 소소한 여가활동으로 위기상황을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지난 달 28일 공영텃밭 3곳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구는 개장에 앞서 실시한 사전 집합교육에서 텃밭 길잡이 등의 교재 전달로 교육을 대체했으며, 개장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두고 완숙퇴비 1포와 모종 1꾸러미를 순차적으로 배부하는 등 초보 농부들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관리사가 현장에 상주하면서 개별로 텃밭교육을 진행, 초보농부들의 원활한 농사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0-03-31 14:45 엄성은 고양시의원 “살수차 예산 6억 중 4천만 원만 사용” 엄성은 고양시의원 “살수차 예산 6억 중 4천만 원만 사용” 고양시의회 엄성은 의원은 제234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찾아라, 고양시 살수차’라는 제목으로 시의 도로 살수차 사용현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엄 의원은 “도로 살수차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도로 아스팔트 변형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도로 주변 대기 온도를 낮춰서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폭염대책으로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 지난해 9월 18일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자연재난의 정의에 태풍 및 홍수·대설·지진 등 과 정치 | 이종훈 기자 | 2019-09-18 18: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