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로이음길] ‘천마’가 나타났다는 전설 간직한, 서로이음길 3코스 [서로이음길] ‘천마’가 나타났다는 전설 간직한, 서로이음길 3코스 [편집자주] 본보는 인천 곳곳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생활 가까이서 건강한 휴식을 선물하는 친환경 둘레길을 소개하기로 하고, 첫 번째로 인천 내륙에서(강화, 옹진 제외)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서구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서로이음길 걷기에 나섰다. 한남정맥과 이어지는 도심 속 숲길을 따라 추억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조성한 둘레길인 서로이음길을 걸으며 건강과 추억을 모두 찾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엔 서로이음길 전체 11개 코스 중 3번째 코스인 천마산 둘레길이다.# 천마가 출현했다는 전설 간직한 천마산서로이 인천둘레길 | 이복수 기자 | 2022-11-21 16:28 여주시, 영릉과 녕릉 '사적지'로 지목변경... "역사적 가치 높인다" 여주시, 영릉과 녕릉 '사적지'로 지목변경... "역사적 가치 높인다" 여주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종대왕 영릉과 효종대왕 녕릉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원활한 유적 관리를 돕기 위해 지목을 변경했다.여주시에 위치한 영릉과 녕릉은 일제의 토지조사사업 및 임야조사사업 당시 ‘분묘지’와 ‘임야’, ‘전’ 등으로 설정돼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이처럼 일제 시대에 정해진 지목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부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산지관리법’, ‘농지법’ 등 각종 규제 법률로 유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여주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지난 11월 24일부로 지목을 ‘사적지’로 변경했으며, 각종 동부권 | 김광섭 기자 | 2020-11-27 14:46 인천시 , 일재 잔재 청산 지적재조사 확대…260억 투입 인천시 , 일재 잔재 청산 지적재조사 확대…260억 투입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본 동경기준 종이지적도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100여년 만에 세계표준 디지털 지적도로 바뀌고 있다. 인천시는 2030년까지 약 26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0년에는 7억 4000만원을 확보, 13개 지구(3297필지, 3484천㎡)에 대한 사업을 착수했고, 추가로 국토교통부의 시범사업 및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국비 추가확보에 나섰다. 지적(地籍)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린다. 우리 행정 | 김광섭 기자 | 2019-12-24 18:03 신구대학교 신입생들, OT일정으로 포천시청 방문 신구대학교 신입생들, OT일정으로 포천시청 방문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새내기 신입생들과 교수, 관계자 100여 명이 최근 포천시청을 방문했다. 시를 방문한 신구대학교 새내기 학생들은 시 관내 유명 관광지인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오리엔테이션 일정의 일환으로 포천을 찾았다. 박윤국 시장은 이들 신구대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 인사를 통해 그 동안 소외되었던 전철7호선을 포천지역까지 유치되어 향후 “수도권 일대에서 이 지역을 방문하는데 필요한 편리한 교통 이용 등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대감이 앞당겨 질 수 있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다양한 북부권 | 포천=김성운 기자 | 2019-03-11 17:43 구리·안양·고양·수원…4개 우수시책 지원 경기도, 시·군정책기획부서협의회 본격 가동이재명 지사 공약, 협치 강화 실천내년 추경 통해 ‘도비 투입’키로시흥시 등 7곳 정책연구도 도와경기도는 지난 22일 열린 제1회 도-시·군정책기획부서협의회를 통해 4개 시·군의 우수 정책사업을 공동협력과제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 ‘발달장애인 힐링농장 운영’, 안양시 ‘청년구직자 직장체험’, 고양시 ‘장애인 꿈의 버스 운영’, 수원시 ‘세금 도둑, 드론으로 잡다’ 등이다. 도는 내년 1월부터 4개 사업에 대한 다른 시·군의 수요조사를 거쳐 도입을 원할 경우 도비를 투입해 정책 확 정치 | 한연수 기자 | 2018-10-29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