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공항, 성수기 대비 ‘진에어’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배치 인천공항, 성수기 대비 ‘진에어’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배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계 성수기에 대비해 여객터미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여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진에어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운항 중이며, 오는 7월 1일부터는 진에어가 추가돼 총 8개 항공사로 늘어나게 된다.제1여객터미널(T1)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외국 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들이 운항한다.공사는 하계 성수기 여객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 경제 | 이복수 기자 | 2023-05-11 17:45 집에어(ZIPAIR Tokyo), 인천-도쿄 노선 신규 취항 집에어(ZIPAIR Tokyo), 인천-도쿄 노선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일본의 저비용항공사인 집에어(ZIPAIR Tokyo)가 지난 16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 했다고 19일 밝혔다.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집에어는 2018년 설립됐으며,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집에어의 첫 번째 여객편 노선으로 B787-800기를 투입해 주 2회(화·금) 운항한다. 동계 시즌부터는 주 3회(화·금·일) 운항할 예정이다.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집에어 외에도 현재 3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0-10-19 16:02 제주항공 등 LCC 6개사, 정부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촉구 제주항공 등 LCC 6개사, 정부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촉구 지난해 일본과의 무역마찰로 인한 운항수요 감소에 이어 올 들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경영위기에 내몰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6곳이 정부에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제주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 6개사 사장단은 28일 공동 건의문을 내고 “지금 LCC는 지난해 일본 불매 운동에 이은 코로나 19사태로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어떠한 자구책도 소용없고 퇴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현 경영상황을 토로했다.이에 LCC 사장단은 정부에 무담보 경제 | 김정삼 기자 | 2020-02-28 10:57 [이슈&이슈]‘굿바이 2018’ 희로애락 교차했던 한 해를 돌아보다 2018년은 말 그대로 격동(激動)의 한 해였다.지난해 말까지 악화 일로를 걷던 한반도 정세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일순간 급반전했다. 직전까지 북미 간 갈등으로 ‘군사적 행동’, ‘전쟁’이 거론될 만큼 긴장이 고조되던 마지막 분단국에서의 올림픽과 이후 펼쳐진 극적인 평화 드라마는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전쟁과 분단의 상징 판문점에서 분단 65년 만에 처음 남북 정상의 만남이 성사됐다. 4월과 5월, 9월 판문점, 평양, 백두산을 오가는 연이은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은 기획·특집 | 박승욱 기자 | 2018-12-16 18:07 11월 셋째주 뉴스 챙겨보기 11월 셋째주 뉴스 챙겨보기 2017년 3분기 국내선 지연율은 진에어가 14.9%로 가장 높아 5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고, 국제선 지연율은 아시아나항공이 10.0%로 가장 높아 4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3분기 국내선 지연율은 12.5%(전년 동기비 7.45%p↓)였고, 국적사 국제선 지연율은 6.5%(전년 동기비 0.64%p↑)로 나타났다.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300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 소폭 상승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5일 항공사별·노선별 정시성 정보, 전국 | 중앙신문 | 2017-11-22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