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주 하천에 아스콘공장 기름 유출, 물고기 100마리 떼죽음 양주 하천에 아스콘공장 기름 유출, 물고기 100마리 떼죽음 양주시 남면의 아스콘공장에서 유류 3000리터가 유출돼 하천에 흘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39분께 양주시 남면 신천 일대에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과 시는 인근 아스콘공장 탱크로리에서 부생유 3000리터가 유출돼 하천으로 유입, 이로 인해 물고기 100여마리가 떼죽음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해당 업체 측은 고의가 아니라 기계적 결함으로 유류가 유출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과 시는 흡착포와 오일펜스를 유출지점과 하천 길목에 설치해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폐사어를 수거했다. 사회 | 강상준 기자 | 2023-06-07 18:21 양경숙 의원 ‘이태원 참사’ 대통령 책임…행안장관 파면·서울시장에 책임 물어야 양경숙 의원 ‘이태원 참사’ 대통령 책임…행안장관 파면·서울시장에 책임 물어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1980년 신군부가 군(軍)을 동원해 광주에서 양민을 학살한 것처럼,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수장시키더니,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골목에서 젊은이들을 좁은 골목에 몰아넣어 떼죽음 당하게 만들었다"고 퍼부었다.국회 운영위 소속인 그는 8일 대통령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호통치고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상민 행안장관을 즉각 파면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묻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즉각 수사하라"고 다그쳤다.이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11-08 15:05 포천천서 물고기 수백여 마리 떼죽음···‘포천시, 원인 파악 중’ 포천천서 물고기 수백여 마리 떼죽음···‘포천시, 원인 파악 중’ 포천시 하천인 포천천서 물고기 수백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수거작업을 벌이는 등 시가 원인을 조사 중이다.18일 포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포천시 포천천 일원에서 길이 30㎝ 이상의 큰 물고기가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죽은 물고기 어종은 붕어와 잉어 등으로, 신고를 받은 시는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에 대한 수거작업을 벌였다.최근 시는 장마철에 대비해 굴삭기를 이용 포천천 하천정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시 환경과 담당부서는 ‘가뭄 등으로 물이 적은 데다 하천정비로 인한 흙탕물이 발생하면서 산소가 적어 이 같은 사회 | 김성운 기자 | 2022-06-18 23:37 엄태준 이천시장 “시민들 분진으로 고통…쿠팡은 보상하라” 엄태준 이천시장 “시민들 분진으로 고통…쿠팡은 보상하라” 엄태준 이천시장이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의 유가족에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쿠팡 측에 대대적인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엄 시장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와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이번 화재사고의 원인자인 쿠팡 측에 시민들의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사고로 인해 막대한 분진이 지역에 퍼져 사흘 넘게 많은 시민들이 호흡곤란 등 큰 고통을 받았다”며 “하천 물고기 떼죽음과 토양오염 등 환경피해를 비롯해 농작물과 건축물, 차량, 양봉장 등의 집단 분진피해 동부권 | 송석원 기자 | 2021-06-22 17:59 안성 돈사서 화재...돼지 3천마리 떼죽음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성시 죽산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돼지 3천여 마리가 죽었다.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돈사 11개 동 중 4개 동 4천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억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부권 | 안성=김종대 기자 | 2019-01-04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