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방울그룹 금고지기, 태국서 체포 '송환거부 소송 내' 쌍방울그룹 금고지기, 태국서 체포 '송환거부 소송 내'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하던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이른바 '금고지기'가 현지 법원에서 송환 거부 소송을 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 재경총괄본부장 A씨는 이달 초 경찰에 체포된 직후 태국 법원에 송환 거부 소송을 제기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A씨가 태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쌍방울그룹의 자금 전반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A씨가 체포되면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태국 법원이 A씨의 소송을 받아들여 재판이 진행되면 그가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기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 사회 | 권영복·김유정 기자 | 2022-12-09 15:23 황금알 ‘인천시금고’ 쟁탈전 본격 레이스 시작 市, 오는16∼22일 제안서 접수9월 중 차기 금고 지정·공표 예정1·2금고 총 9조5000억 원 규모인천시금고 ‘금고지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인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고 지정 공개경쟁 제안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신한은행·NH농협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 등 금융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시금고 운영기관 신청 자격, 금고 지정 평가 항목과 배점 기준, 제안서 작성방법 등이 소개됐다.인천시금고는 2018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제1금고가 8조 100 인천 | 인천=김광섭 기자 | 2018-08-09 13:53 파주 ‘드루킹 창고’ 압수수색 ‘스모킹건’ 나오나 컨테이너에 박스 다량 보관‘파로스’ 김모씨 소환 조사경공모 자금 추적 곧 ‘윤곽’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일당의 여론조작 흔적이 담긴 추가 은닉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16일 파주시의 한 창고를 압수수색했다.특검팀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후 2시부터 파주 송촌동에 있는 컨테이너 창고 한 동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라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현장은 느릅나무 출판사로부터 10㎞ 떨어진 곳의 165㎡(50평) 규모 컨테이너 창고”라며 “최대 4∼5m 선반에 이삿짐 박스 형태의 사회 | 박도금 기자 | 2018-07-16 17:34 인천시금고 쟁탈전 임박…10조원 규모 인천시금고 쟁탈전 임박…10조원 규모 2022년까지 운영 이르면 7월 공고9월 결정…금융기관 경쟁 치열할 듯약 10조원에 이르는 인천시금고를 관리할 ‘금고지기’ 선정 절차가 조만간 시작된다.인천시는 4년간의 시금고 운영 약정기간이 12월 만료됨에 따라 2019∼2022년 시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조만간 공개경쟁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세부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현재로써는 4년 전과 마찬가지로 7월 말 또는 8월 초 공고를 낸 뒤 설명회, 제안서 접수,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9월 중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을 최종 행정 | 김광섭 기자 | 2018-06-21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