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 국회의원 등 35명 중 22명 재산증가이천, 여주, 양평 지역의 선출직 공직자인 시장, 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35명 가운데 22명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액 신고자는 이현호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1)으로 129억 3741만 원을 신고해 이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에서가장 높았다.지난 23일 정부와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천, 여주, 양평의 자치단체장 중 ▲조병돈 이천시장은 가계생활 자금 대출로 인해 8619만 원 감소한 12억 1931만
정치 | 박도금 기자 | 2017-03-2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