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김포시, 파주시, 인천의 강화군, 옹진군, 강원 양구군 등 접경지역 10개 기초자치단체가 낙후된 지역 경제발전과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접경지역·DMZ특별연합(특별자치단체)’ 구성이 본격화된다.접경지역협의회 참가 지자체는 경기도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을 비롯, 인천광역시의 강화군, 옹진군, 강원도의 양구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이다.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강원 양구군청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법·제도 정비 수립용역’ 계약
북부권 | 남상돈 기자 | 2022-01-17 13:17
용인시는 7일 경기 남부 7개 지자체(이하 경기남부연합)가 공동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 7개 도시가 실질적으로 연합체로 기능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7개 도시 500만 시민의 공항 이용 편의 확대, 지역기업 육성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다.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신용구 청주공항장, 박찬훈 삼성전자
경제 | 허찬회·권영복기자 | 2021-10-0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