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구로구 신도림동, 긴급 방역 실시 [포토] '코로나19 무더기 감염' 구로구 신도림동, 긴급 방역 실시 지난 10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점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소속 직원들은 11일 코리아빌딩 인근 버스정류장 등을 오가며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포토 | 장민호 기자 | 2020-03-11 15:52 박원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 확진자는 90명" 박원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 확진자는 90명" 11일 0시 기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확진자는 90명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90명 중 경기도민은 13명, 인천시민은 15명, 서울시민은 62명이다.박 시장은 “90명은 (코리아빌딩) 11층 직원 207명과 그 가족 중에서만 나온 숫자”라며 “해당 건물 다른 콜센터 직원 550명 등 다른 층 사람들도 검체를 채취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이번 집단감염 사태를 계기로 콜센터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사회 | 최석민 기자 | 2020-03-11 13:39 [포토] 구로구 코리아빌딩,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 [포토] 구로구 코리아빌딩,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 지난 9일 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한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자체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는 최소 32명으로 확인됐다.구로구는 9일 저녁 코리아빌딩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마쳤으며, 1층부터 12층까지 사무실 공간에 대한 전면 폐쇄 명령을 내렸다. 특히, 이 건물 6층엔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사무실도 있어 함께 폐쇄됐다.구로구는 빌딩 1층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0일 오전부터 방문 구민 대상으로 검체 검사 포토 | 장민호 기자 | 2020-03-10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