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불만, 영종대교 하부도로 지원 나서나...인천시 ‘주민 통행료 지원’ 설문조사 나서 주민불만, 영종대교 하부도로 지원 나서나...인천시 ‘주민 통행료 지원’ 설문조사 나서 인천시가 최근 통행료 지원으로 문제가 불거진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상부도로에 대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1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하부도로는 통행료가 지원되고 있는 반면 상부도로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만큼, 주민들의 상부도로 통행료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 통행료지원을 위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유정복 인천시장도 지난 9월29일 인천 중구 주민들을 만난자리에서 “영종·인천대교가 민자고속도로라 할지라도 주민들에게 과도한 경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11-16 17:58 [화요기획] 정부 약속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사실상 무산”...영종주민들 불만 커 [화요기획] 정부 약속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사실상 무산”...영종주민들 불만 커 [편집자 말] 정부가 약속했던 연내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방안이 사실상 무산돼 영종도 거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기준으로 영종대교 통행료는 편도 6600원, 인천대교 통행료는 편도 5500원이다. 이는 전국의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비싼 요금이다. 인천시민들 입장에서 같은 행정구역인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왕복하기 위해서는 무려 1만3200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다만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 옹진군 북도면 주민인 경우에 한 해 1가구당 자가용 1대, 경차 1대씩 하루 1번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무료로 왕복할 수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08-22 15:32 화재진압 속 숨은 시민 영웅들 표창 수여 화재진압 속 숨은 시민 영웅들 표창 수여 인천서부소방서, 시민유공 표창장김판기-업무 중 상황 즉시 파악 대처박태건-적절한 소화기 비치로 도와인천서부소방서는 20일 2층 서장실에서 지난 2018년 12월 13일 오전 2시 20분경 영종대교 하부도로 공항 방면 11.5km 지점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화재 현장 소방활동 시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화재현장 소방활동 시민유공’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초기 진화나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화재피해 저감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큰 공이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자에게 표창하는 제도이다.이 날 유공 표창을 받은 티비에 사람들 | 서구=박아성 기자 | 2019-02-20 17: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