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만, 영종대교 하부도로 지원 나서나...인천시 ‘주민 통행료 지원’ 설문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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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불만, 영종대교 하부도로 지원 나서나...인천시 ‘주민 통행료 지원’ 설문조사 나서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2.1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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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제적 부담 경감 나서
감면카드 발급 주민 대상 조사
2023년 상반기 조례 개정 예정
인천시는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영종·용유 및 북도면)을 대상으로 공항고속도로 이용실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공항고속도로. (사진출처=신공항하이웨이)
인천시가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영종·용유 및 북도면)을 대상으로 공항고속도로 이용실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공항고속도로. (사진출처=신공항하이웨이)

인천시가 최근 통행료 지원으로 문제가 불거진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상부도로에 대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하부도로는 통행료가 지원되고 있는 반면 상부도로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만큼, 주민들의 상부도로 통행료 지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 통행료지원을 위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지난 929일 인천 중구 주민들을 만난자리에서 영종·인천대교가 민자고속도로라 할지라도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면 이를 시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상부도로 통행료 지원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시는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영종·용유 및 북도면)을 대상으로 공항고속도로 이용실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천시가 실시하고 있는 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 통행료 지원을 위한 자체조사의 일환으로, 조사결과는 통행료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수렴해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설문내용은 지역주민의 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 통행량 지역주민의 공항고속도로 하부도로 통과 후 청라IC로 재진입하는 통행량 통행료 감면과 관련한 개선사항 등 12개의 조사문항과 지역주민의 정보(성별, 연령, 차량대수, 거주지)를 확인하는 4개의 기본문항으로 총 16개 문항으로, 인천시 홈페이지 소통참여(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진선 시 도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통행료 지원책 마련의 중요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는 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및 인천대교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영종·용유지역, 옹진군 북도면 거주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통행료를 오는 20251231일까지 지원한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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