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보정종합복지회관 16년 만에 첫삽 용인시, 보정종합복지회관 16년 만에 첫삽 용인특례시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공사가 지난 2007년 부지 매입 후 16년 만에 본격 시작됐다.용인특례시가 28일 기흥구 보정동 1264-2번지 일원에서 보정종합복지회관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007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재정 문제로 사업이 중단했다. 이후 2018년부터 다시 사업을 추진해 지난 2020년 생활 SOC 사업 공모를 통해 국·도비 80억원을 확보한 뒤 2021년 설계 공모를 해 이번에 본격 공사에 들어간 것이다.보정종합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5838㎡ 규모로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3-12-28 17:32 용인시, 내년 예산 사상 첫 3조 돌파...올해 比 7.6% 증가 용인시, 내년 예산 사상 첫 3조 돌파...올해 比 7.6% 증가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민선8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용인특례시가 특례시 최초로 본예산 3조원 시대에 돌입했다.21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3조2148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본예산안을 편성, 최종 예산 심의를 위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예산 규모는 2022년 본예산안인 2조9871억원보다 약 2277억원(7.6%) 늘어난 규모다. 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경제 회복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효율적 재정운용, 시민생활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구축, 지역균형발전,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취약계층 보도자료 | 허찬회 기자 | 2022-11-21 18:25 용인시, 체육·보육·교육·문화 시설 등 "생활 SOC복합화 사업 탄력" 용인시, 체육·보육·교육·문화 시설 등 "생활 SOC복합화 사업 탄력" 용인시가 내년도 생활 SOC복합화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보정 및 동백 종합복지관 건립 2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중앙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설계 공모 등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한다.여기에 국무조정실 생활 SOC추진단을 통해 국비 151억 4500만원을 확보한 상태다.확보된 국비는 전국 기초단체 중 최대 금액이면서 경기도 지자체 지원 금액의 26%에 달하는 규모다.생활 SOC복합화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0-10-22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