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한정 의원 “사기성 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질서 감독 강화해야” 김한정 의원 “사기성 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질서 감독 강화해야” 가상자산 시장의 질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MZ세대에 대한 금융교육 강화와 함께 사기성 코인에 대한 감시강화 등 가상자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18일 주장했다.김 의원이 이 같이 주장한 까닭은 최근 주식 및 가상자산의 가격 급락으로 금융자산 중 상당규모를 이들 자산에 투자 중인 2030세대(이하 MZ세대)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의 시가총액은 글로벌 금융긴축기조 전환 및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정치 | 이승렬 기자 | 2022-07-18 13:00 역대급 폭락 ‘루나 코인’ 피해자들, 권도형 CEO 부활한 합수단에 고소 역대급 폭락 ‘루나 코인’ 피해자들, 권도형 CEO 부활한 합수단에 고소 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로 인해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19일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를 고소했다. 루나는 며칠 사이 99.99% 폭락으로 가치가 증발했다.피해 투자자들을 법률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권 CEO와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이자 소셜커머스 티몬 설립자인 신현성씨, 그리고 테라폼랩스 법인에 대해 사기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이번 고소·고발에는 피해자 5명이 참여했다. 총 피해액수는 14억원이다 사회 | 김유정 기자 | 2022-05-19 22:05 [기자수첩] 루나 폭락, 업비트의 늑장 거래정지…수사당국 개입 필요한 시점 [기자수첩] 루나 폭락, 업비트의 늑장 거래정지…수사당국 개입 필요한 시점 국내 최대 암호화거래소 ‘업비트(UPbit)’의 모럴헤저드가 도마에 올랐다. 한국 청년 권도형(30)씨가 개발한 ‘루나(LUNA)’가 연일 폭락하면서 개당 15만원하던 것이 0원에 가깝게 하락했다.금시초문, 전대미문의 투자자산 가치 하락이다. 여기에 거액을 투자했던 이들은 졸지에 재산을 탕진하게 됐다.이 사태의 또 하나의 문제는 여타 거래소와는 달리 업비트는 ‘루나’ 거래를 제때 정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업비트는 국내 점유율이 70% 이상이다.업비트가 거래를 허용한 이틀 동안 0.00000001달러였던 루나는 1000억개가 거래됐 기자수첩 | 김유정 기자 | 2022-05-16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