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디지털전환·소부장 펀드' 결성 완료...경기도형 모펀드 성공 '첫발' 경기도 '디지털전환·소부장 펀드' 결성 완료...경기도형 모펀드 성공 '첫발'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형 모펀드’ 첫 출자사업으로 총 680억 규모의 ‘디지털전환 펀드’와 ‘소부장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도내 관련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도에 따르면, 올해 출범한 ‘경기도형 모펀드’는 회계연도에 맞춰 1년 단위로 예산을 편성하는 정책펀드와 달리, 기존 정책펀드의 정산 회수금을 투자기금으로 적립해 안정적으로 출자와 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子)펀드를 조성하는 데 모펀드의 기금을 활용,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투자수요에 능동·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보도자료 | 강상준 기자 | 2022-09-06 17:58 [G 브리핑] 6일, 경기 브리핑 [G 브리핑] 6일, 경기 브리핑 운전자 60%, 고속도로 무료화 정책 찬성…유료도로 체계 정당하지 않아○…국내 운전자 10명 중 6명은 유료도로 체계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고속도로 무료화 정책을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우리는 왜 도로에 돈을 내고 있는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국내에서는 도로 11만1314㎞ 중 4.5%(4961㎞)가 통행료를 징수하는 유료도로다. 유료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고속국도)가 80.5%로 가장 많고, 민 보도자료 | 김유정 기자 | 2022-09-06 12: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