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인천 창영초 존치 결정 잘한 일이다 [사설] 인천 창영초 존치 결정 잘한 일이다 이전 위기를 맞았던 인천 창영초등학교가 현재 소재지에 존치키로 가닥을 잡았다. 이 같은 사실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8일 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새학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창영초등학교의 존치와 환경개선을 전제로 동구 지역 전체의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알려졌다. 존치를 결정한 도성훈 교육감의 판단은 잘 한 일이다. 덕분에 지역사회 갈등도 봉합될 것으로 보여 다행이다.하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도 많다. 도 교육감이 밝혔듯 당초 창영초의 이전이 동구 지역의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따라 사설 | 중앙신문 | 2023-03-09 14:26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창영초 존치로 동구 획기적 교육여건 개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창영초 존치로 동구 획기적 교육여건 개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8일 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새학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창영초등학교의 존치와 환경개선을 전제로 동구 지역 전체의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동구 금송과 전도관 지역의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지역 여론을 수렴해 창영초를 금송지구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여중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했었다.하지만 이후에 진행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 및 시민단체의 이전 반대의견 등이 있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사회의 갈등보다는 인천교육을 하나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시민단체 교육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3-08 1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