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요기획] 인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 흔들리는 인천 ‘공공의료’ [화요기획] 인천의료원 민간위탁 추진, 흔들리는 인천 ‘공공의료’ [편집자주] 인천지역 공공의료의 상징인 인천의료원을 대학병원 등 민간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개정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에 제2인천의료원을 조성하겠다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제2의료원 건립으로 인천의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거의 동시에 인천의료원 민간 위탁이 가능하도록 조례개정을 준비하고 있어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리 위주의 민간 병원이 인천의료원을 운영하면 사실상 공공의료가 실종된다는 이유에서다. 본보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11-30 10:44 [화요기획] ‘인천 제2의료원 설립’에 尹당선인 약속까지...지역 큰 기대감 [화요기획] ‘인천 제2의료원 설립’에 尹당선인 약속까지...지역 큰 기대감 [편집자주]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현재 1곳뿐인 공공의료원을 하나 더 늘리는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시는 인천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인천지역의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제2의료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그러나 제2의료원이 들어설 입지 선정을 두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애초 계획 화요기획 | 이복수 기자 | 2022-03-21 20:43 처음처음1끝끝